마야문명 최고의 걸적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마야문명 유적지가 바로 치첸이샤이다.
우물가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이 곳은 현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잇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의에도 뽑힌 곳이 바로 치첸이샤이다.
후고전기 마야유적의 대표적인 곳으로서 1,5 평방마일에 걸쳐 만들어져 있으며 5세기경에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북쪽의 신치첸과 남쪽의 구치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구조상 남쪽의 구치첸이 훨씬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으나 우리가 알고 잇는 피라미드등은 남치첸에 자리하고 있다.
칸쿤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잇으며 치첸은 이 지역을 다스리던 부족의 이름이며 각 유적은 다음과 같다.
우물가의 집 이라는 뜻
-쿠쿨칸 피라미드 신전 (깃털달린 뱀의 신) : 체첸의 중앙부에 자리한 건축물.
그 자체로 마야의 달력을 나타내는데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달력을 나타낸다고 함.
-전사의 신전 : 마야의 비의 신인 차크몰의 누운 석상이 있는데 이 석상위에 사람의 심장을 내려 놓고 제물 의식을 행하였다고 함.
-펠로타 경기장 :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과 허리, 엉덩이를 이용하여 Rim이라는 골문에 공을 넣는 경기. 신전 뒤편에 보면 해골 부조가 있는데 이것은 재규어 신전에 인신 공양된 제물의 얼굴이며 팰롵타 경기에 뛰어 승리한 자들의 얼굴 이라는 것. 신들에게 바치는 심장은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패자가 아닌 승자가 죽음을 맞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