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탄 반도 동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칸쿤에서 약 13키로 떨어진 곳에 잇는 이 섬은 여신의 섬이라 불리우는 곳이다.

칸쿤 호텔전에서 페리를 타고 약 30분이면 닿을 수 잇는 가까운 거리에 잇는 섬이기에 칸쿤여행의 필수코스의 하나처럼 되어버린 섬이다.

이첼이라는 여신을 모시는 섬이기에 여신의 섬이라 불이우기도 하는 이 곳은 스페인 지배당시에 해적들의 본거지로도 이용이 된 섬이다.

셰게에서 두 번째로 길고 아름다운 산호 산맥이 자리하고 잇는 곳으로 더더욱 유명하며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으로도 이름 높은 섬이다.

상업적으로 발달한 칸쿤과 달리 이 곳은 아직도 예전 모습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간직하고 잇는 곳이기에 한번쯤 여행해볼만한 곳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