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초는 통영-대저간 고속도로 동고성IC에 인접하고 있어 접근하기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엄홍길전시관이 있는 거류산(570m)과 벽방산(650m)을 끼고 있어 산책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고성,비밀의 화원 만화방초는 희귀나무,야생화,민속공예품이 곳곳에 보물처럼 알알이 있으며 어린아이 를 돌보듯 정성스레 키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그야말로 그 이름 그대로 만화방초입니다.

세종실록지리지,동국여지승람,세종때 편찬된 영남지리지에 의하면 바로 이곳 경남 고성군 거류면 은월리 에서 재배된 녹차를 고성 토산품으로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기록에서 보듯 만화방초의 녹차도 벽방산을 타고 넘어온 따뜻한 해풍과 하루종일 뛰노는 바른 햇살과 부엽토의 자양분을 흠뻑 먹고 자랐기에 그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고성녹차의 그 맛 그 품격 그대로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만화방초에서 벽방산으로 오르는 등산길에는 금낭화,복수초,수국,산수국,붓꽃이며 봄이면 환상적으로 피어나는 야생화 중에서도 으뜸인 엘레지 군락지며 눈이 내리듯 일제히 피어나는 수백그루의 벚꽃이며 십만 송이가 넘는 상사화는 가히 일품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숲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에 발을 담그고 솔바람 소리에 몸을 맡기면 한 마리 산새가 될 것입니다.

해변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자연의 극치를 이룬 곳' 상족암군립공원 이야기다. 상족암은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붙여진 명칭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쌍족(雙足) 혹은 쌍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상족암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름나 있기도 하지만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해변 바위 위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 때문이다. 용각류와 조각류, 수각류 등 다양한 공룡발자국 2,000여족이 발견되었으며 이곳은 세계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 중 하나로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렇다고 공룡발자국을 아무 때나 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닷물이 잠기는 만조 시에는 볼 수 없으니 물때를 미리 알아보고 관람하도록 하자.

상족암군립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성공룡박물관이다. 국내 최초로 건립된 이곳 공룡박물관은 고성에서 많이 살았다고 추측되는 초식공룡 이구아나돈의 몸체를 형상화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된 박물관 내에는 공룡진품골격화석 등 총 169점이 전시되어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공룡 학습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제1전시실에는 공룡계통도가 설명되어 있어 공룡의 역사와 진화과정을 알기쉽게 전시되어 있으며 ,제2전시실에는 공룡발자국 설명, 제3전시실에는 백악기의 공룡공원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로봇공룡을 전시하여 공룡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제4전시실은 디노랜드로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제5전시실은 다양한 화석을 전시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출발지 : 거류면 송산리 276번지 엄홍길전시관

거류산은 고성의 명산으로 해발고 570.5m 이다. 엄홍길전시관을 출발하여 정상까지 오르는데 1시간30분 ~ 2시간정도 걸린다. 정상에서 보는 당동만의 모습은 남한 지도를 닮아있다. 사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류산으로 오세요.

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 니다.
체험마을로 조성된지가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아 아직은 여러가지 기반시설이 미비하지만, 바지락캐기 체 험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접하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돌해변', 그리고 '개맥이', 석방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방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또 마을 한가운데에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였다는 '소을비포성'이 있어 바닷가에 있는 옛 성터의 모습과 함께 마을 이름 그대로 '동화마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낚시도 즐길 수 있고, 어선에 승선하여 마을앞 바다의 각종 어장을 둘러보는 선상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로는 5분거리에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상족암 군립공원이 있으며 공룡박물관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로는 자란만을 비롯한 사량도 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회가 그 맛을 자랑한다. 한번 맛을 보면 같은 어종이라 할지라도 다른 지역의 회맛과는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당항만은 대한민국의 지중해로 불릴 만큼 긴 장방형의 4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호수 같은 바다로 요트 및 각종 해양레포츠를 매우 안전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당항포 요트N스쿨은 우수한 강사 교관진과 함께 아름다운 이곳 당항포 관광 휴양지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요트산업의 발전을 위한 요트 및 해양레포츠 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꼭 한번 다녀가십시오.

공룡세계엑스포가 개최되는 당항포관광지내에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하며 요트국가대 표 상비군의 전지훈련장으로 선정 되는 등 많은 학생들이 다녀가는 전국 제일 요트교육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 가족,친구,연인,직장동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 니다.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앞바다는 요트, 보트, 윈드서핑, 레프팅, 카약 등 해양레 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당항만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만끽하면서 요트와 대자연의 품에서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고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앞세우고 왜군을 무찌른 호국의 현장 당항포관광지 앞 바다를 해양레저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요트를 타고 탐험,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고성 송학동고분군은 사적 제119호로 지정된 곳이다. 고성읍 북쪽의 무학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12기 가량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유적이다.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에는 겉모양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닮았다 하여 한일 양국 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제1호분도 위치하고 있다.

위치 :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일부 수목식재 : 느티나무 외 11종 7,920본 주요시설 : 전망휴게광장 4개소 3,595㎡, 산책로 2.5, 우리꽃정원 등 - 체력단련장 3개소, 어린이놀이터, 파고라 14개소

고성탈박물관에서는 전국 탈놀이에 쓰이는 탈 뿐만아니라 수 천년 전부터 인간이 탈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놀이로서가 아니라 신앙으로서, 생존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탈의 형태와 의미들을 짚어가다 보면 과 거의 유산으로서만 탈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산면에서 하이연까지는해안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며 해안선을 따라 구가지원지방도 58호선이 있습니다. 외도를 비롯하여 아기자기한 섬틀과 기압화석 등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상족암 군립공원은 세계 3대 공룡 서식지로 공룡발자국이 유명합니다,

고성 해맞이 행사는 고성읍 남산고원과 동해면 해맞이 공원 등 두곳에서 열린다. 두 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 남산공원 행사에는 물놀이가 열리고 해맞이 공원에서는 선박 행렬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보고로 손꼽히는 동해면은 줄곧 바다와 인접해 있고 가는곳마다 해안 휴식처로 가득한 해안 절경을 끼고있다.

동해일주로를 달리다보면 동진교의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진교를 좌로 하고 해안도로를 계속 가다 보면 확트인 바다와 정겨운 해안마음이 한눈에 들어오고 더 없이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머지않아 동해면 내산리 해돋이 공원을 볼 수 있다. 해돋이 공원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주변과 더불어 때묻지 않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무이산은 불가에서는 청량산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꼭대기 부분은 괴기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도서들이 아름답게 내려다보며 그야말로 산명수려합니다.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의 소망과 희망을 담아 풍선날리기로 신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길 기원합니다. 바다위로 솟아오르는 새해의 첫 태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가르며 날을 소망과 희망을 담은 풍선과함께 신묘년 밝은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길 기원합니다.